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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활동] 제5회 콜로키움 : 현대의 위기와 현상학의 이념 (0) 관리자 LV.41 1 24 2018-04-23 11:41

 

[학술활동] 제5회 콜로키움 : 현대의 위기와 현상학의 이념

 

 

인문상담학연구소 주관 제5회 콜로키움은?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부설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콜로키움을 개최하여 연구 증진 및 인문상담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상학 연구의 권위자이신 이남인 교수님을 모시고 ‘현대의 위기와 현상학의 이념’이라는 주제로 제5회 콜로키움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강연 주제  현대의 위기와 현상학의 이념

강연 일시  2018년 5월 10일(목) 16:30~18:30

강연 장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

강  연  자  이 남인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강연 내용

   이 강연에서는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현상학이 추구하는 이념이 무엇인지 해명한다. 후설에 의하면 현대는 위기의 시대이고 이러한 시대의 위기는 제반 학문이 처한 위기에서 유래하며 궁극적으로는 실증주의 철학 때문에 발생한 철학의 위기에서 유래한다. 따라서 현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증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참다운 철학을 정립해야 하는데, 이러한 참다운 철학이 현상학이다. 이 강연에서는 실증주의의 한계를 비판하면서 등장한 현상학의 이념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강연자 소개  이남인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다. 한국현상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편집위원장을 지냈으며, 2008년 국제철학원(IIP)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독일 부퍼탈대학교 박사학위논문상(1992), 철학연구회 논문상(1994), 대한민국학술원상(2005),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2016) 등을 수상했다. '철학과 현상학 연구', '철학' 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Continental Philosophy Review', 'Phenomenology and Cognitive Sciences' 등 다수의 국제 학술지 및 학술총서의 편집위원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술본능의 현상학’(2018), '후설과 메를로-퐁티 지각의 현상학'(2013), '현상학과 질적 연구'(2014), '후설의 현상학과 현대철학'(2006), '현상학과 해석학'(2004), 'Edmund Husserls Phänomenologie der Instinkte' 등의 저서와 "Experience and Evidence", "Problems of Intersubjectivety in Husserl and Buber"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신청 대상  누구나 사전 신청(인문상담학연구소 홈페이지 신청)을 통하여 무료로 참여 가능
   - 인문상담에 관심이 있는 자
   - 인문상담 연구에 현상학적 방법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자
   - 현상학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자
   -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

 

신청 기간  2018년 5월 4일 금요일까지 인문상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알림 사항

   1. 학술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콜로키움은 누구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콜로키움 참여 시간은 인문상담사(민간등록 제2016-001727호) 연수시간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신청 문의  인문상담학연구소 02-584-6853 / humanities@kc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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