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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좌] 2018 인문상담의 이해 (18.10.16-18.11.20) (0) 관리자 LV.39 0 11 2018-12-26 15:04

 

[강좌] 2018 인문상담의 이해

(운영기간 : 18.10.16-18.11.20)

 

강좌 소개

  <2018 인문상담의 이해>는 상담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문상담'에 대한 기본이념과 핵심사상, 그리고 상담에서의 적용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된 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인문상담을 처음 접하는 분께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제까지 여러 내용을 갖추었으며, 기존 상담사로 내담자를 만나고 계시는 분께도 상담하는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상담 자체의 고찰에 이르기까지 심도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강좌는 인문상담의 기본이념을 공유하면서도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인문상담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계시는 여섯 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여러분께 인문상담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강좌 진행

주 관 : 인문상담학연구소

강 사 : 이혜성 총장 (본교 총장, 인문상담사 전문가)

         노성숙 교수 (본교 교수, 인문상담사 전문가)

         김현주 교수 (본교 교수, 인문상담사 전문가) 

         윤호균 교수 (온마음상담원장,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김석수 교수 (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유성경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진행 장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본관 3층 304호

 

특       전  최종 이수 시, 인문상담사(민간등록 2016-001727) 자격 취득을 위한 연수 12시간 인정

             ※ 본 연수과정까지 2018년도 인문상담사 자격검정 연수시간으로 인정

 

관련 기사

[2018-10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 2018년 10월 31일>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인문상담’의 이념과 핵심사상, 그리고 실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2018 인문상담의 이해>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16일에는 본교 철학상담전공 교수이자 인문상담학연구소의 소장인 노성숙 교수가 ‘철학상담의 기초’를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였다. 노성숙 교수는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의 정신이 녹아있는 철학상담의 기본이념과 라하브의 ‘세계관해석’을 소개하고, 인문상담 및 철학상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길안내의 역할을 하였다. 이어서 10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유성경 교수의 ‘상담의 치료적 요인: 경험적 기반과 원형적 탐색’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유성경 교수는 심리치료의 변화요인에 대한 경험적 기반을 설명한 뒤, 역사적 맥락에서 심리치료의 종교적, 수사학적, 해석학적 원형을 밝혀냈다. 
   10월 30일 세 번째 강연은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온마음상담원 대표인 윤호균 교수가 열어주었다. ‘상담과 동양사상: 불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호균 교수는 동양사상, 철학에서 상담과의 접점 찾기를 시작으로 수행으로서의 상담, 상담자의 태도, 온마음상담의 과정 등을 소개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이 강좌에는 인문상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본교 교수와 학생 외에도 많은 외부인이 참석하여 최근 높아진 인문상담에 대한 관심을 가늠케 하였다. 앞으로 3회를 남겨둔 본 강좌는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2018-11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 2018년 11월 30일>

    상담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문상담’의 기본이념과 핵심사상, 그리고 상담에서의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한 『2018 인문상담의 이해』 강좌가 11월 20일에 종료되었다. 이번 강좌는 인문상담의 기본이념을 공유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상담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계시는 전문가 여섯 분을 모신 종합 강좌라서 더 의미가 깊었다. 
   11월 6일 경북대학교 철학과 김석수 교수는 ‘상상력, 공감 그리고 상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11월 13일 본교 김현주 교수는 인문상담에서의 질적연구의 필요성과 그 방안을 모색하였다. 마지막으로 11월 20일에는 본교 이혜성 총장이 ‘문학상담의 기초’를 주제로 인문상담 전반을 조망하며 강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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