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프로그램]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를 위한 인문학 강독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개발 및 운영기간 : 14. 02. 28 - 14. 04. 28)
프로그램 소개
“춤추는 별 하나를 탄생시키기 위해 사람은 자신들 속에 혼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니체의 철학은 저마다 자신의 혼돈 속에서 자신만의 춤추는 별을 탄생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3차시에 걸쳐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핵심개념인 ‘정신의 세 변화’, ‘위버멘쉬’, ‘영원회귀’를 중심으로 니체가 전해주는 메시지, 즉 '스스로의 주인 되기-창조적 주인되기'와 '나와 내 삶을 긍정하기'를 실제 우리 삶의 맥락에서 사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진행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팀
총괄 : 노성숙(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철학상담 교수)
지도 : 진은영(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교수), 김경희(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동양철학상담 교수),
이진경(한국과학기술대학교 기초학부 교수)
개발 및 운영 : 정혜선(철학상담전공 박사과정), 정재원(철학상담전공 박사과정), 한유림(철학상담전공 박사과정),
안미선(철학상담전공 석사과정), 원종숙(상담학전공 석사과정), 김성희(상담학전공 석사과정),
이은지(상담학전공 박사과정), 카톨릭대학교 김진아(철학전공 박사과정)
진행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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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 2014년 4월 24일>
본교의 철학상담 노성숙 교수를 총괄지도교수로 하여 철학상담 김경희 교수, 문학상담 진은영 교수와 철학상담 전공 학위과정생 및 졸업생은 4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전국 도서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철학상담 특강(5회)와 프로그램(3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이면서, 국가교육훈련기관으로 전국 도서관 사서에 대한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특별히 독서프로그램의 진행 계획이 있거나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서들을 대상으로 2014년 인문학 강독이라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