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인문상담연구회 모임 진행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인문학과 상담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인문상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을 4월 26일에 진행하였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층 지음공간에서 개최된 이번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은 『파리의 여자들』의 저자 장미란 교수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내면’, ‘남녀의 차이’, ‘자유의 딜레마’, ‘우울과 고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모임은 본교 교수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부 전문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깊이와 의미를 더하였다.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앞으로도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인문상담 분야의 학술적인 발전 방안을 다채롭게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