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문상담연구회 모임 진행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인문학과 상담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인문상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을 6월 28일 목요일에 진행하였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은 『사랑의 고고학』의 저자 우한용 교수를 중심으로 ‘소설쓰기와 자기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교 교수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창작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문학과 치유, 인문상담에서의 자기표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인문상담의 근본 정신 및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이를 전개하였다. 인문상담학연구소는 앞으로도 인문상담연구회 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인문상담 분야의 학술적인 발전 방안을 다채롭게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