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프로그램] 문학상담 콘서트 <죽고 사는 일>
(운영기간 : 21.07.01-07.02)
지난 7월 1일, 2일 이틀 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연구관에서 이혜성 총장(본교 총장, 인문상담사 전문가 1호)을 리더로 한 문학상담집단프로그램 '문학상담 콘서트-죽고 사는 일 (A Matter of Death and Life)'이 진행되었다.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외부 참여자를 포함한 12명이 집단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속에서 진지하고도 심도 깊은 삶의 이야기를 나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Irvin Yalom 부부의 최신작를 중심으로, 인간의 죽음과 삶, 부부의 사랑, 죽음의 준비, 죽음 후의 애도 등을 문학활동과 상담활동을 통해 깊이 음미하도록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