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音과 함께하는 문학상담 콘서트 : 문학상담으로 나의 인생 설계하기_내 마음의 보물상자>
(운영기간 : 23.05.02-05.23)
인문상담학연구소 연수과정 집단 프로그램 <知音과 함께하는 문학상담 콘서트 : 문학상담으로 나의 인생 설계하기_내 마음의 보물상자>가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본교 이혜성 총장(인문상담사 전문가)이 총괄 진행하고 코리더 유혜정(문학상담 석사졸업/인문상담사 2급)이 함께한 본 과정은 이혜성 총장의 강의를 통해 문학상담의 핵심을 이해하고, 이어지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학상담의 실제를 경험해볼 수 있게 'Where am I?-자기 인식(오늘의 나는 어디에 있는가?)', 'What am I?-자기 성찰(어제의 나는 무엇이었나?)', 'Who am I?-진정한 자기 되기(내일의 나는 누가 되고자 하는가?)', 'How to live beautifully(내가 찾은 보물, 내가 담은 보물)'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50년의 시간이 축적된 이혜성 총장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뛰는 시니어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도 경청과 성숙의 자세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 "스스로를 '상자'라고 은유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상자의 뚜껑을 열어볼 용기를 얻었으며 현재를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갈 자신의 면면을 진심을 다해 쓰고 나눌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문학상담에 대한 열정과 확신으로 본 강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혜성 총장은 앞으로도 인문상담을 통한 학생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안전하고도 유의미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문학상담 프로그램의 등장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