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프로그램] 연희문학창작촌 문학과 놀이를 통한 관계회복 프로젝트 "So, 통하다!"
(운영기간 : 15. 10. 08 - 15. 10. 09)
진행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
총괄 : 진은영(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교수)
개발 및 운영 : 권용미, 김미란, 김성희, 김이원, 안미선, 차하나(이상 석사)
지도 : 정은경(북디자이너)
진행 장소 : 연희문학창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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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2015년 9월 30일>
문학과 놀이를 통한 관계회복 프로젝트 "So, 통하다!"가 오는 10월 8,9일 양일간 1박 2일 문학캠프 형식으로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진행된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진은영 교수(사진) 지도)이 기획한 본 문학상담 프로그램은 상담과 문학이 공통적으로 지닌 성찰과 치유의 힘이 융합되어 보다 큰 상승효과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한다.
'문학의 은유와 상징을 활용한 소통으로 현실 속의 관계를 회복해보자'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 참가자들은 함께 작품을 읽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서로 다른 이해방식을 살펴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는 과정에서 표현되는 새로운 '자기'와 '타인'을 경험하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해석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타인의 이야기'가 만나는 방식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