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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 및 프로그램] 서울시 고등학교 대상 인문상담 시범사업 한서고등학교 <고교생을 위한 인문상담 프로그램 – 흔들어봐! 터트려봐! 생각사이-다!> (0) 관리자 LV.39 0 2 2018-12-26 16:02

 

[상담 및 프로그램] 서울시 고등학교 대상 인문상담 시범사업 한서고등학교

<고교생을 위한 인문상담 프로그램 – 흔들어봐! 터트려봐! 생각사이-다!>

(운영기간 : 18.05.09-18.05.30)

 

 

프로그램 소개

  생각사이-다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지향적 전망과 더불어 자신의 삶의 목표와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고, 청소년 각자 고유한 정체성을 찾고 창의적으로 자신의 삶에 도전해갈 수 있도록 스스로 사유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며,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고립감을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과 상호적으로 배려하는 관계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진행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

         리더 : 3명(이종수, 안주연·12기, 차지혜) / 코리더 : 3명(안주연·15기, 정승연, 정소연)

총괄 : 노성숙(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철학상담전공 교수)

진행 장소 :  서울 한서고등학교

진행 일시 : 18. 5월 9일 ~ 5월 30일

 

관련 기사 

[2018-5-2호]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소식지                                                                      

<발행일 : 2018년 5월 31일>

   본교 인문상담학연구소 소장 노성숙 교수의 지도 아래 모인 철학상담연구팀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한서고등학교 2학년 28명을 대상으로 인문상담 집단 프로그램 <생각 사이-다>를 진행하였다. 인문상담리더 3명(이종수, 안주연·12기, 차지혜)과 코리더 3명(안주연·15기, 정승연, 정소연)으로 구성된 본교 철학상담연구팀은 1차시 ‘나’, 2차시 ‘자유’, 3차시 ‘정의’, 4차시 ‘행복’ 순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한서고 학생들과 4회기 동안 인문상담을 진행하였다. ‘질문’에 대한 생소함과 함께 호기심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혼자 생각해 본 경험이 없었는데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다.”,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시간이었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사고하는 것이 ‘철학함’임을 깨닫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참관한 한서고 소속 교사는 인문상담의 실제 모습을 보며 다양한 영감을 얻게 되었고 <생각 사이-다> 프로그램이 신선하고 재미있어 자신도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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