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활동] 知音 특강 시리즈 8

'Yalom의 심리치료와 知音의 인문상담'

4월 특강 - 노인의 미래

강의 소개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실존주의 심리치료사로 다수의 심리치료 소설을 쓴 어빈 얄롬(Irvin Yalom)은 치료 과정에서 환자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각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상담학 교수로서 전문 상담자를 양성해온 知音 이혜성 총장은 상담 과정과 내용에서 상담자가 내담자와 함께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과 표현을 적극 활용할 때, 내담자가 자기 성장과 자기 변화의 계기를 발견하고 자기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본 특강 시리즈에서는 얄롬의 저서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를 통해 얄롬의 심리치료와 知音의 인문상담 간의 상호보완적인 접점을 확인하면서,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상담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강의 진행 

강 사 : 이혜성 총장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인문상담사 전문가)

4월 강의 일시

- 운영일시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19시~21시(2시간)

- 운영방식 : ZOOM 비대면강의

2025 특강 일정

-  2025년 3월~6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9시(2시간) 연속 운영 예정

- 운영방식 : ZOOM 비대면강의

- 매달 강의별로 신청 접수

※ 강의 일시와 세부내용은 부득이한 경우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